소노바그룹 ‘유니트론 보청기’, 보건의 날 맞아 무료 청력검사 제공
소노바그룹의 ‘유니트론 보청기’가 보건의 날을 맞아 무료 청력검사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유니트론 보청기는 매년 4월 7일인 보건의 날을 기념해 올바른 귀 건강 관리 방법을 공개하며, 온오프라인 무료 청력 검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유니트론 보청기 측은, 난청 예방 및 올바른 귀 건강 관리법으로 △장시간 이어폰 사용 지양 △소음 근무 상황에서 청력 보호구 착용 △정기적인 청력 검사 등의 방법을 제안했다.
유니트론 보청기 관계자는 “WHO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난청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청력은 한 번 저하되면 정상 범주로 회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시행하면서 귀의 건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트론 보청기는 많은 사람들이 비용 부담 없이 청력 검사를 시행해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무료 청력 검사를 제공하니, 시간되실 때 방문해 확인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니트론 보청기 무료 청력검사는 유니트론 보청기 홈페이지 및 전국의 유니트론 보청기 전문센터에서 예약 후 진행 가능하다.
한편, 유니트론 보청기는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100명 이상의 청각 전문가와 연구 개발자가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청각전문기업이다. 전 세계 80여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으며, 전국 각지에 전문센터가 분포해 있다. 가까운 유니트론 전문센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