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론보청기, 스마트폰 사용 높아진 부모님 위한 귀 건강 노하우 공개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유니트론보청기가 스마트폰 사용이 높아진 부모님을 위한 귀 건강 노하우를 공식 블로그 및 SNS에 공개했다.
최근 중장년층도 젊은층과 마찬가지로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이동하는 시간에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 트롯의 인기로 영상 위주의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이나 횟수가 늘어나면서 평소 사용하지 않던 이어폰이나 이어버드를 사용하거나 음악소리를 평소보다 2~3배 크게 듣는 경우도 많아졌다.
장시간 이어폰을 착용하거나 소리를 크게 듣는 습관은 귀에 자극이 되어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
이어폰이나 무선 이어버드, 1시간 이상 사용은 안 돼요! 볼륨은 60% 이하 추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 예방을 위해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 50분 사용 시 10분 이상 쉬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으며, 볼륨은 60%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어폰으로 소리를 크게 듣게 되면 자신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커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과도하게 목소리가 커지지 않도록 이어폰 볼륨을 조절하는 것을 전문가들도 추천하고 있다.
소노바그룹 유니트론보청기 최영주 청능사는 “최근 들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 바로 전문기관을 방문해 청력검사부터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각은 한번 손상되면 정상으로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이미 청각이 손상된 경우에는 최대한 빠른 진단과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는 보청기의 기술발전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걱정하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폰으로 쉽게 조절하는 보청기… 초기에 보청기 착용으로 즉각적인 청력 개선
보청기는 청각기관을 도와 다양한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의료 보조 장치라고 할 수 있다. 보청기 착용은 경도에서 중증도 난청을 갖고 있는 노인성 환자에게 가장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청각 재활방법 중 하나다. 과거에는 보청기는 노인이 사용하는 의료기기라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착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자기술의 발달로 크기도 작아지고 생활에 필요한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구현한다.
유니트론보청기의 ‘목시 비반테’ 오픈형 보청기는 최대 3,173개의 청취 환경을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해, 다양한 청취 환경 별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니트론보청기 ‘목시 비반테’에 탑재된 ‘큰 소음 상황 속 대화’ 프로그램은 ‘하이퍼포커스(Hyper Focus)’ 기능과 함께 ‘신호대잡음비(SNR)’를 향상 시켜 큰 소음에서도 말소리 청취를 명료하게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유니트론 ‘목시 비반테’ 오픈형 보청기에는 최신 트랜드에 맞는 멀티 기능들이 대거 탑재 됐다. ‘목시 비반테’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어 최대 8대까지 멀티페어링을 지원하고, 동시 2대 연결을 지원해 ‘목시 비반테’ 보청기로 듣고 말하는 편리한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음악을 비롯해 유튜브 등 모든 미디어를 보청기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편리함과 듣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