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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유니트론 '목시 비반테' 보청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3-08-08

 

 

유니트론 오픈형 보청기 ‘목시 비반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제품 디자인부문 수상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 유니트론보청기의 ‘목시 비반테’ 오픈형 충전식 보청기가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시상식인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을를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총 2만여 개 제품이 출품돼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관계자는 “유니트론의 ‘목시 비반테’ 보청기는 매력적인 외모와 다양한 기능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부문을 수상한 유니트론의 ‘목시 비반테’ 오픈형 보청기는 스타일리시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함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으로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3,172개의 청취 환경을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해, 다양한 청취 환경 별 최적화된 청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니트론보청기 ‘목시 비반테’에 탑재된 ‘큰 소음 상황 속 대화’ 프로그램은 ‘하이퍼포커스(Hyper Focus)’ 기능과 함께 작동하여, ‘신호대잡음비(SNR)’를 향상 시켜 큰 소음 상황에서도 명료한 말소리 청취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목시 비반테’ 오픈형 충전식 보청기에는 차량 앞뒤에 탑승한 탑승자의 말소리를 보청기 착용자가 완벽하고 명료하게 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차 안 360도 대화’ 프로그램도 탑재 됐다.

‘차 안 360도 대화’ 프로그램은 무선 양이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로, 실시간 데이터 교환을 통해 말소리의 방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하며, 차 안에서 말소리가 들릴 수 있는 측면이나 뒤쪽 방향에 ‘빔포밍 기술’을 적용해, 명료한 청취가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차 안 360도 대화’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기계적 잡음을 줄이기 위해 ‘신호대잡음비(SNR)’를 개선하여 명료한 청취를 제공해준다.

이밖에 유니트론 ‘목시 비반테’ 오픈형 충전식 보청기에는 최신 트랜드에 맞는 멀티 기능들이 대거 탑재 됐다. 신제품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어 최대 8대까지 멀티페어링을 지원하며, 2대까지 디바이스와 동시 연결을 통해 ‘목시 비반테’ 보청기로 듣고 말하는 편리한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유니트론(Unitron)은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Sonova)그룹의 보청기 전문 브랜드로, 유니트론만의 정교한 청각 기술과 체계적인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64년 설립된 유니트론은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진출,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수백명의 연구진들이 청각 제품 및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유니트론보청기 무료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트론보청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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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7년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