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도 난청인 위한 고출력 보청기 ‘T Max’ 론칭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유니트론(unitron) 보청기’가 2019년을 맞아 지난 12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19 유니트론 신년회 및 T Max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니트론이 새해를 맞이해 주요 고객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년회를 열고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T Max’ 제품 및 주요 장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년회에서는 지난해를 정리하고 2019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서로에게 격려 인사를 나눴다.
이어 유니트론의 마케팅 전략과 충전기술 발표에 이어 신제품 ‘T Max’ 소개가 이어졌다.
T Max는 최대 출력 음압레벨 139dB이 가능한 고심도 난청인을 위한 보청기로,
특히 방수방진등급은 최고등급인 IP68로 먼지와 습기에 강하며, Flex Trial 솔루션이 적용된 제품으로 모든 등급 선택이 가능하다.
고병관 유니트론 영업 매니저 차장은 “이번 행사는 2019년을 맞아 주요 고객사에게 감사인사 및 새해 계획을 전하고 ‘T Max’ 보청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T Max는 고심도 난청인을 위한 고출력 보청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