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말소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수준부터 완전하게 들을 수 없는 수준까지 다양하며, 약 10명 중 1명은 난청으로 인해 보청기가 필요합니다.
난청인 경우 청신경까지의 소리전달
보청기 착용 후 청신경까지의 소리전달
일반적으로 난청을 설명할 때는 정도(Degree)를 가지고 말하며 경도, 중도, 중고도, 고도, 심도로 정의됩니다.
청력도 검사를 통해 얼마나 잘 듣는지 기록하여 난청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소음 수준은 데시벨(dB)로 측정됩니다.
80dB보다 큰 소리에 긴 시간 노출될 경우 청력을 손실 시킬 수 있습니다.
청력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소음 수준을 항상 피할 수는 없지만, 청력 보호구를 착용하면 난청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식당, 콘서트나 체육관에서 나왔을 때 이명이나 윙윙거리는 소리를 경험했다면, 일시적인 청력손실을 경험한 것이며 영구적인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청력보호와 청력손실 방지 방법:
소음이 80dB을 초과 한다면, 소음 수준을 감소시키거나 청력 보호구를 착용하십시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경우는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청력보호를 위해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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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7년 10월 1일